양생의 방법 養生之道
[원문]
食莫若无饱, 思莫若勿致. 节适之齐, 彼将自至.
출전: 春秋․管仲『管子․内业』
[원문 풀이]
饮食没有比不十分饱更好的了,思考没有比不达到极点更恰当的了。节食适思,使之达到一定恰如其分的境界,那么养生之道自然会得到。
Yǐnshí méiyǒu bǐ bùshífēn bǎo gèng hǎo de le, sīkǎo méiyǒu bǐ bùdádào jídiǎn gèng qiàdàng de le. jiéshí shìsī, shǐ zhī dádào yīdìng qiàrúqífēn de jìngjiè, nàme yǎngshēngzhīdào zìrán huì dédào.
[단어]
比…更~ bǐ…gèng~ …보다 훨씬 ~(긍정형 형용사)하다(비교) 정도를 나타내는 정도부사로 ‘更․还․还要’만 가능
不十分饱 bùshífēnbǎo 지나치게 배가 부르지는 않다(부분부정)
十分 shífēn 매우
的 de (~한) 것
极点 jídiǎn 극단
恰当 qiàdàng 적당하다, 적절하다
节食适思 jiéshíshìsī 적절한 양의 음식을 먹고 알맞게 사고하다
使之达到 shǐzhīdádào 그로 하여금 ~에 도달하게 하다, 之는 饮食과 思考
一定 yīdìng 어느 정도
恰如其分 qiàrúqífēn 정도에 맞다, 합당하다
境界 jìngjiè 정도, 수준
那么 nàme 그러면
自然 zìrán 자연스럽게
[역문]
음식은 너무 배부르지 않은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으며, 생각은 극단에 이르지 않는 것보다 더 적당한 것이 없다. 음식량을 절제하고 생각을 조절하여, 음식과 생각으로 하여금 어느 정도 적당한 수준에 이르게 한다면, 양생의 길은 자연히 얻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