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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좋아해서 늘 동네 베이커리에서 사먹다가 몇년전부터 유튜브를 보고 직접 빵을 만들기 시작했다.
거의 일주일에 한번은 빵을 굽다보니 어느덧 요령도 생기고 나 나름의 노하우(?)도 생긴 것 같다.
시중에서 파는 빵은 소비자의 입맛을 맞추다보니 버터 소금 설탕이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래서 맛은 좀 덜하지만 밀 본연의 맛을 음미할 수 있는 나만의 식빵을 소개해본다.
재료: 우리밀통밀가루(생협 구매) 350g, 미온수 200ml, 이스트 6g

1. 미온수에 이스트를 풀어서 준비한 뒤 밀가루를 붓는다.


2. 스크래퍼로 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 반죽을 한 뒤 한시간30분 정도 1차 발효를 시킨다.


3. 1차 발효된 반죽을 식빵 틀에 담은 뒤 30분 정도 2차 발효를 시킨다.


4. 2차 발효된 반죽 위에 칼집을 낸다.

5. 오븐에 넣어 200도 온도에 35분간 구운 뒤 꺼내어 식힌다.


6. 식힌 빵을 잘라서 먹고 남은 일부는 냉동실에 보관한다.

이상 나대로 식빵 간단한 소개 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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