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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중국어 강독

기氣의 조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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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忌浴当风汗, 当风须以手摩汗孔合, 方许见风, 必无中风、 中寒之疾。 遇卒风暴寒衣服不能御者, 则宜争努周身之气以当之。气弱不能御者病。如衣薄而气短,则添衣,于无风处居止。

출전:  金元․李东垣『脾胃論․摄养』

 
 
[원문 풀이]

 

洗澡出汗的时候须避风如遇风必须先用水按摩全身使汗孔闭合才能见风这样就不会患伤风伤寒之类的病

xǐ zǎo chū hàn de shí hòu xū bì fēng, rú yù fēng bì xū xiān yòng shuǐ àn mó quán shēn shǐ hàn kǒng bì hé, cái néng jiàn fēng, zhè yàng jiù bù huì huàn shāng fēngshāng hán zhī lèi de bìng.

 

突然遇到暴风骤寒而衣服又不能防御则宜调整周身之气以御风寒

tú rán yù dào bào fēng zòu hán ér yī fú yòu bù néng fáng yù, zé yí tiáo zhěng zhōu shēn zhī qì yǐ yù fēng hán.

 

形虚气弱的人因不能御之则会生病

xíng xū qì ruò de rén yīn bù néng yù zhī zé huì shēng bìng.

 

如果衣服穿的少因寒冷而气短者则应多穿衣服到无风的地方居住

rú guǒ yī fú chuān de shǎo yīn hán lěng ér qì duǎn zhě, zé yìng duō chuān yī fú dào wú fēng de dì fāng jū zhù.


[단어]

 

避风 bìfēng 바람을 피하다

按摩 ànmó 안마하다

汗孔 hànkǒng 땀구멍

闭合 bìhé 막다, 막히다

见风 jiànfēng 바람을 맞다

伤风 shāngfēng 감기에 걸리다, 감기를 앓다

骤寒 zhòuhán 갑자기 추워지다

防御 fángyù 막다

周身 zhōushēn 전신, 온 몸

寒冷 hánlěng 한랭하다, 몹시 춥다

气短 qìduǎn 숨이 가쁘다


[역문] 

 

목욕을 하고 땀이 나올 때는 반드시 바람을 피해야 하며, 만약 바람을 만나면 반드시 먼저 물로 전신을 안마하여 땀구멍을 막아야 비로소 바람을 맞을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감기나 상한 따위의 병을 앓지 않게 된다. 갑자기 폭풍과 급작스러운 추위를 만났는데 옷 또한 막을 수 없으면, 온몸의 기를 조정하여 바람과 추위를 막아야 한다. 신체가 허하고 기가 약한 사람은 그것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곧 병이 발생하게 된다. 만약 옷을 적게 입었는데 몹시 추워서 숨이 가쁘다면, 마땅히 옷을 더 많이 입고 바람이 없는 곳으로 가서 거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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